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 왜 갑자기 뜨는 것일까?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 왜 갑자기 뜨는 것일까?

갑자기 실검에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이 검색어에 뜨길래 왜 그런가 봤더니
토스에서 한 행사때문에 급상승 검색에 나오게 되네요.

토스는 이제는 급상승율 제조기라고 해도 될꺼 같네요.
토스에서 뭔가 퀴즈 이벤트를 하면 꼭 검색어에 상위권에 올라가네요.

일단 뉴트리코어 맥스크릴오일은 요즘 다이어트에 주목을 받고 있는 크릴 오일입니다.
크릴오일은 인지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52%이상의 인지질을 함유 하고 있는
오일을 구매하라고 합니다.

한때는 걸그룹에게 인지질 주사가 유행을 했을 만큼 지방분해에는 좋다고하는데
저는 사실 의사들이 나와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어느 특정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들을 설명도 하고 이야기 하는것이 별로 좋게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에드워드 버네스트처럼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용하는것이 아닌지라는 강한 의심이 듭니다.
사실 우리는 몇년전에는 오메가 3가 좋다 또 언제는 오메가 6가 좋다 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크릴새우 오일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 제품에는 성분이 없을까? 아닐것입니다.

분명 크릴새우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따지면 도데체 안좋은 것은
술과 담배만 남지 않을까 합니다.

건강보조제들은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마케팅을 합니다.
이제 의약품이였으면 아마도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의약품은 이제는 처방전을 통해서 구입을 할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건강보조제는 분명 의사들이 추천을 하지 않는다면서 왜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에서는 추천하는 것들이 다 건강보조제 일까요?

크릴오일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의양품도 아닌 건강보조제를 마치 그것도 의사들이
특효약처럼 말하고 실험을 했다고 하는게 개인적으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것만 먹으면 비만이 없어질까요?
그러면 미국에서는 이 크릴새우 오일을 사먹을 돈이 없어서 비만류이 그렇게 높은
것일 까요?

한번쯤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